미래에셋증권, ELS 6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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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은 파생결합상품 6종을 오는 26일 오후 2시까지 총 550억원 규모로 판매한다.
‘미래에셋 제8675회 노녹인 스텝다운형 주가연계증권(ELS)’는 S&P500지수,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I), 유로스톡스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상품이다. 6개월 주기의 조기상환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가격(종가 기준)이 최초 기준가격의 85%(6개월, 12개월, 18개월), 80%(24개월, 30개월) 이상이면 연 8.1%의 수익을 얻을 수 있다. 조기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투자 기간 중 원금손실 관측(녹인)조건 없이 모든 기초자산가격(종가 기준)이 만기평가일에 최초기준가격의 55% 이상인 경우 연 8.1%의 수익을 지급한다. 단 기초자산 중 어느하나라도 만기평가일에 최초기준가격의 55%(종가 기준) 밑으로 떨어질 경우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이밖에도 S&P500지수, 유로스톡스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만기 하이파이브형 ELS 등도 출시했다. 최소 청약금액은 100만원이다.
민지혜 기자 spop@hankyung.com
‘미래에셋 제8675회 노녹인 스텝다운형 주가연계증권(ELS)’는 S&P500지수,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I), 유로스톡스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상품이다. 6개월 주기의 조기상환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가격(종가 기준)이 최초 기준가격의 85%(6개월, 12개월, 18개월), 80%(24개월, 30개월) 이상이면 연 8.1%의 수익을 얻을 수 있다. 조기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투자 기간 중 원금손실 관측(녹인)조건 없이 모든 기초자산가격(종가 기준)이 만기평가일에 최초기준가격의 55% 이상인 경우 연 8.1%의 수익을 지급한다. 단 기초자산 중 어느하나라도 만기평가일에 최초기준가격의 55%(종가 기준) 밑으로 떨어질 경우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이밖에도 S&P500지수, 유로스톡스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만기 하이파이브형 ELS 등도 출시했다. 최소 청약금액은 100만원이다.
민지혜 기자 spo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