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훈 새누리 정책위의장 "쌀 생산농가 안정 방안 마련" 입력2016.02.23 19:02 수정2016.02.23 23:58 지면A1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정가 브리핑 김정훈 새누리당 정책위원회 의장(사진)은 23일 쌀 추가수매와 관련, 당 원내대책회의에서 “지난해 쌀 생산량이 432만7000t으로 전년보다 2% 증가했다”며 “쌀 재고는 넘쳐나는데 쌀 소비량은 매년 2.5% 줄어들고 있어 쌀 작황이 좋을수록 농민들의 시름이 깊다”고 말했다.이어 “24일 당정협의에서 쌀 수급상황을 점검하고 쌀 생산농가 안정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했다.박종필 기자 jp@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권영세·권성동, 3일 윤 대통령 접견한다 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권성동 원내대표가 오는 3일 윤석열 대통령을 접견할 것으로 알려졌다.1일 여당에 따르면 권 비대위원장과 권 원내대표를 비롯한 당 지도부는 오는 3일 경기도 의왕 서울구치소를 방문해 윤... 2 오세훈 "180도 바뀐 이재명, 감옥 가지 않겠다는 일념 뿐" 오세훈 서울시장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향해 "하루아침에 180도 바뀐 정신상태를 설명해 줄 수 있는 것은 오로지 '감옥 가지 않겠다'는 일념 외에는 없다"고 지적했다. 최근 이 대표가 '... 3 이재명 "'셰셰 발언', 실용적인 외교 해야 한다는 의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영국 주간지 이코노미스트와 진행한 인터뷰에서 '실용주의'를 강조했다. 내리막길을 걷고 있는 민주당 지지율에 대해선 "책임을 져야 하는 지도 세력으로 봐주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