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 소장 고문헌 3종 보물 지정 입력2016.02.23 20:27 수정2016.02.24 03:05 지면A3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영남 브리프 계명대(총장 신일희)는 문화재청으로부터 동산도서관에 소장하고 있는 고문헌 3종 26책을 국가문화재(보물)로 지정받았다고 23일 발표했다. 이번에 지정된 자료는 1432년 원주 간행의 역옹패설과 익재난고, 1600년 퇴계 이황의 문집 초간 초쇄본 퇴계선생문집이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그러게 왜 잠자는 팬덤 콧털 건드려"…순식간에 돈줄 말랐다 [김소연의 엔터비즈] "돈줄을 말리겠다."지난달 사생활 문제로 데뷔 직후 활동을 중단했던 그룹 라이즈의 승한이 팀 복귀를 알리자 이틀 동안 팬덤 내에서는 불매 움직임이 벌어졌다. 팬들은 "우리는 ATM기가 아니다"면서 논란이 있는 멤버와... 2 [이 아침의 안무가] 발레 현대화의 선구자…윌리엄 포사이스 윌리엄 포사이스(사진)는 50년 넘게 안무가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그는 클래식 레퍼토리와 동일시되던 발레를 21세기형 예술 형식으로 재조명한 안무가로 평가받는다. 발레의 한계를 혁신적으로 확장해 고전 발레가 현대... 3 "사랑 찾아 절로 가요"…'백양사'서 역대 최다 커플 탄생 미혼 남녀를 대상으로 실시한 커플 매칭 템플 스테이 '나는 절로, 백양사'에서 참가자 과반이 커플로 맺어졌다.3일 성황리에 막을 내린 이번 행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사회복지재단이 전날부터 1박2일 간 전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