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이엘 "디자이너·무용가·뮤지션 연애 경험, 연예인과는…" 깜짝 고백

입력2016.02.24 10:35 수정2016.02.24 10:35

택시 이엘

배우 이엘이 결혼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

지난 23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는 뮤지컬 배우 차지연과 배우 이엘이 출연한 '걸크러쉬 끝판왕, 쎈 언니들이 왔다'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이엘은 연애 경험에 대해 "연예인은 만난 적 없다. 디자이너, 무용가, 뮤지션과는 만난 적이 있다. 지금은 2년 째 솔로다"라고 깜짝 고백했다.

이어 이엘은 "이제 자연스럽게 결혼을 생각하는 나이가 됐다. 난 결혼을 무서워하는 편이다. 결혼은 개인의 결합이 아니라 집안끼리의 결합이지 않느냐"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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