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화 가치 상승세 이어져, 달러당 111엔대 다시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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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엔화 가치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
24일 도쿄 외환시장에서 엔화 가치는 오후 3시 현재 달러당 111.74엔에 거래돼 전날보다 0.39엔 올랐다. 엔화는 이날 달러화에 대해 2주 만에 최고치로 뛰었다.
엔화는 유로화에 대해서도 급등해 2년10개월 만에 최고 수준을 보였다. 엔화는 이날 오후 유로당 123.08엔까지 치솟아 2013년 4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엔화 강세 배경에 대해 "투자자들 사이에 저리스크 자산으로 꼽히는 엔화를 매입하고, 달러화와 유로화를 매도하는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다"고 전했다. 조아라 한경닷컴 기자
24일 도쿄 외환시장에서 엔화 가치는 오후 3시 현재 달러당 111.74엔에 거래돼 전날보다 0.39엔 올랐다. 엔화는 이날 달러화에 대해 2주 만에 최고치로 뛰었다.
엔화는 유로화에 대해서도 급등해 2년10개월 만에 최고 수준을 보였다. 엔화는 이날 오후 유로당 123.08엔까지 치솟아 2013년 4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엔화 강세 배경에 대해 "투자자들 사이에 저리스크 자산으로 꼽히는 엔화를 매입하고, 달러화와 유로화를 매도하는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다"고 전했다. 조아라 한경닷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