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우 새누리당 의원 "주요 국가시설, 북한서 정보수집" 입력2016.02.24 18:58 수정2016.02.24 18:58 지면A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정가 브리핑 이철우 새누리당 의원(사진)은 24일 “북한이 한국의 주요 시설 정보를 수집하는 정황이 속속 밝혀졌다”고 말했다.국회 정보위원회 새누리당 간사를 맡고 있는 이 의원은 이날 국회 브리핑에서 테러방지법과 함께 사이버테러방지법도 통과시켜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의원은 북한의 해킹 시도에 대해 “하루에도 수십 건씩 들어오고 있다”고 설명했다.조수영 기자 delinews@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김건희 여사 걸레질에도…민주당 "민심 우롱" 연일 비판 더불어민주당은 16일 "국민의 따가운 눈총에도 아랑곳하지 않는 김건희 여사의 파렴치한 활동 재개는 들끓는 민심에 기름을 붓고 있다"며 김 여사의 공개 행보를 연일 비판했다.조승래 수석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에서 "... 2 전통 시장 간 이재명 "배추 한 포기 1만원, 어찌해야 할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추석을 맞아 자신의 지역구인 인천 계양구 전통시장을 찾았다.16일 이 대표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 따르면 이 대표는 지난 14일 계양산전통시장과 계산전통시장을 찾아 '희망 나누는 한가... 3 정청래, 다친 손가락 내보이며 "의료 무정부 상태, 내 몸 내가 지켜"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의료 대란으로 거의 무정부 상태, 내 몸은 내가 지킨다'라며 다친 손가락 사진을 게시했다.정 의원은 15일 밤 본인의 페이스북에 "산에서 낫으로 칡넝쿨을 제거하다가 낫이 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