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승골' 이승우. 박지성과 '다정샷'…"국가대표는 여전히 내 목표"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스페인 바르셀로나 후베닐A에서 활약 중인 이승우의 과거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이승우는 지난해 6월 한 스포츠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유럽은 유망주에게 충분한 기회를 제공한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고 운을 똈다.
이어 "유럽의 많은 유망주들이 이른 나이에 소속팀으로부터 기회를 제공받는다. 그들에게 제공되는 기회가 내게는 오지 않는 것 같아 아쉽다"고 말했다.
이승우는 또 "조금 답답하다. 형들을 보며 배우고 싶다. 국가대표는 여전히 내 목표다. 그저 노력할 뿐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바르셀로나 후베닐A는 23일(현지 시각)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2015/16 UEFA 유스 리그 16강 덴마크 미트윌란과의 경기에서 3-1로 승리했다.
이날 이승우는 1:1 동점 상황이던 후반 45분에 역전골을 성공시키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이승우는 지난해 6월 한 스포츠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유럽은 유망주에게 충분한 기회를 제공한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고 운을 똈다.
이어 "유럽의 많은 유망주들이 이른 나이에 소속팀으로부터 기회를 제공받는다. 그들에게 제공되는 기회가 내게는 오지 않는 것 같아 아쉽다"고 말했다.
이승우는 또 "조금 답답하다. 형들을 보며 배우고 싶다. 국가대표는 여전히 내 목표다. 그저 노력할 뿐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바르셀로나 후베닐A는 23일(현지 시각)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2015/16 UEFA 유스 리그 16강 덴마크 미트윌란과의 경기에서 3-1로 승리했다.
이날 이승우는 1:1 동점 상황이던 후반 45분에 역전골을 성공시키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