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isure&] 착용감 쾌적한 머렐의 워킹화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아웃도어 트렌드
일명 '김우빈 재킷' 카멜레온7 윈드 재킷
아웃도어의 기능성과 디자인 동시 충족
일명 '김우빈 재킷' 카멜레온7 윈드 재킷
아웃도어의 기능성과 디자인 동시 충족

다용도 워킹화 ‘버센트’(9만9000원)는 ‘엠바운드’라는 이름의 자체 개발 미드솔을 적용해 충격 흡수 기능을 향상시킨 제품이다. 안쪽에는 메시 라이닝 소재를 적용해 공기가 잘 통하도록 했다. 항균·항취 기술인 ‘엠 셀렉트 프레시’를 도입해 오랫동안 신어도 착용감이 쾌적한 것이 장점으로 꼽힌다. 색상은 옐로 레드 블루 그레이 4종으로 출시됐다.

머렐은 험난한 지형으로 유명한 미국 유타주에서 1981년 랜디 머렐이 자신의 이름을 딴 카우보이 부츠를 판매하며 시작한 브랜드다. 세계 아웃도어 신발 시장에서 최근 10년 연속 판매 1위를 차지했을 만큼 신발 분야에 강한 업체로 평가받고 있다.

임현우 기자 tardi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