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대한전선, 지난해 호실적에 강세…수익개선 기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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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선이 지난해 영업이익이 큰 폭 개선되는 등 호실적을 기록했다는 소식에 강세다.
25일 오전 9시17분 현재 대한전선은 전날보다 205원(7.31%) 오른 3010원에 거래중이다.
대한전선은 전날 지난해 별도 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39.1% 늘어난 37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전년 대비 15.9% 감소한 1조3604억원, 당기순손실액은 적자를 지속한 443억원을 기록했다. 다만 적자폭은 2014년 (-)2578억원에서 큰 폭 감소했다.
대한전선은 또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80.5% 늘어난 281억원이라고 함께 밝혔다. 매출액은 20.3% 감소한 1조6887억원, 당기순손실액은 적자폭이 줄어든 582억원이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
25일 오전 9시17분 현재 대한전선은 전날보다 205원(7.31%) 오른 3010원에 거래중이다.
대한전선은 전날 지난해 별도 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39.1% 늘어난 37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전년 대비 15.9% 감소한 1조3604억원, 당기순손실액은 적자를 지속한 443억원을 기록했다. 다만 적자폭은 2014년 (-)2578억원에서 큰 폭 감소했다.
대한전선은 또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80.5% 늘어난 281억원이라고 함께 밝혔다. 매출액은 20.3% 감소한 1조6887억원, 당기순손실액은 적자폭이 줄어든 582억원이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