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동전자통신이 신사업 기대감에 급등하고 있다.

25일 오전 9시20분 현재 미동전자통신은 전날보다 550원(5.26%) 오른 1만1000원을 기록 중이다.

미동전자통신은 다음달 25일 정기주주총회에서 영화관 건설 및 운영, 영화 관련 사업, 극장용 설비 판매 및 수출입업 등의 사업목적을 추가할 계획이다.

회사는 최대주주인 중국 신세기그룹과 중국 영화관 사업에 진출키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