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인베니아 중국 패널 투자에 따른 수혜를 입을 것이란 기대에 장 초반 급등 중이다.

25일 오전 9시34분 현재 LIG인베니아는 전날보다 315원(6.88%) 오른 4895원에 거래되고 있다.

어규진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중국 대형 액정표시장치(LCD) 패널 투자에 따른 장비 수주가 본격화되고 있다"며 "LIG인베니아의 올해 예상 주가수익비율(PER)은 6.0배 수준으로 밸류에이션 매력이 부각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근희 한경닷컴 기자 tkfcka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