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회 서울 국제스포츠산업포럼이 26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열린다.

한국스포츠산업협회가 주최·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하는 이번 포럼에서는 한국 미국 리투아니아 중국 일본 등 5개국 전문가들이 ‘스포츠를 통한 창조관광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발표하고 토론한다. 특히 메가스포츠 이벤트 개최 후 지역에 조성된 관광시설과 사회간접자본을 활용해 새로운 스포츠 융복합산업의 가능성을 모색할 예정이다.

최만수 기자 bebo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