괌 자유여행 길잡이 해줄 렌트카 이용시 주의할 점
최근 자유여행이 각광받고 있다. 항공과 숙박은 물론 모든 일정을 직접 찾아보고 계획함으로써 자신의 스타일에 맞는 여행을 즐기는 것이다. 국내는 물론 해외까지 자유여행을 즐기는 이들이 늘고 있는 요즘, 미국 괌은 남태평양의 대자연에서 휴양과 레저를 만끽할 수 있는 자유여행지로 여행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괌은 한국인이 연간 30만명, 일본인이 40만명 정도가 방문하고 있다.

괌 렌트카 관계자는 “괌은 사계절 내내 온화한 기후를 자랑하며 치안이 좋아 안심하고 자유여행을 즐길 수 있는 여행지”라며 “특히 해안도로 등 곳곳에 드라이브 명소가 있어 괌 자유여행 시 차를 대여하는 것은 필수”라고 조언했다.

하지만 괌에서 렌터카를 이용할때에 반드시 주의해야 할 점이 있다. 가격보다는 차량 상태를 우선 확인해야 한다. 매년 150만명 정도의 관광객이 방문하기 때문에 렌터카의 상태가 좋지 않은 경우가 있다. 특히 바퀴가 낡아 타이어가 터지거나, 오일 교체가 늦어 차량에 과부하가 걸려 중간에 멈추는 경우도 있다. 평균 3박 5일 정도의 짧은 해외여행이 많기 때문에 차량에 문제가 생기면 최소 반나절은 여행에 차질이 생길 수 있다.

또한 렌터카 보험의 경우 면책금 $500가 있는 보험과 면책금이 전혀 없는 풀커버리지 보험이 있다. 풀커버리지 보험이라도 바퀴와 휠의 손상은 포함되지 않기 때문에 운전에 유의해야 한다. 괌은 잘 포장되지 않은 길도 많고 콘크리트 중앙 분리대가 높기 때문에 휠 파손이 많은 편이다.

괌에서 안전하게 좋은 차량을 렌트하는 방법은 운행차량이 너무 많은 대규모 업체보다는 100대 미만의 새차 위주로 운영하는 한인렌트카 업체가 유리하다. 괌 현지 업체보다는 한인이 운영하는 업체가 차량관리에 조금 더 적극적이고 응급상황시 한국말로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더불어 업체 자체 보유차량 위주로 운영하는 업체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일부 업체는 자체 보유차량과 타 렌터카 업체의 차량을 빌려서 운영하는 업체도 있는데 이럴 경우 차량의 상태가 일정하지 않기 때문에 차량에 문제가 생길 수도 있다.

이런 가운데 괌 렌터카 전문업체 ‘린든렌트카’가 새차 위주의 운영과 차량 정비 시스템이 갖춰져 있고 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여행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더불어 최근 고객 만족을 위해 오픈 1주년 기념으로 중, 소형차를 대상으로 $10를 할인도 하고 있다.

한국인이 직접 운영하고 한국인 직원이 상주하고 있어 의사소통으로 인한 어려움이나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다. 또한 액센트, 쏘울, 미니쿠퍼, 포드 머스탱, 어코드, 오딧세이 등 다양한 차종이 준비돼 있어 선택의 폭이 넓다.

린든렌트카 관계자는 “논스톱 풀 서비스 등 차별화된 서비스로 고객들을 만족시키는 괌 렌터카 전문 업체”라며 “앞으로도 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하는 서비스를 제공해 괌 렌터카 업계 선두를 놓치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린든렌트카는 미국 명문대 입학전문 교육기관인 린든아카데미아의 패밀리회사로, 지난 12년 동안 운영된 린든아카데미아의 신뢰를 바탕으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