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훈 교수 등 '화합과 상생포럼' 위원 위촉 입력2016.02.26 17:53 수정2016.02.27 04:11 지면A3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대통령 소속 국민대통합위원회는 26일 사회갈등 관리와 국민통합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전문가가 공동으로 참여하는 ‘화합과 상생 포럼’을 구성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영훈 서울대 경제학과 교수(포럼 회장·사진), 안재욱 경희대 경제학과 교수, 박주병 한국경제신문 경제교육연구소장 등 학자·전문가·언론계 인사 등 33명의 위원을 위촉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법제처, 소상공인 위한 법령정비 성과 공개 법제처는 소상공인 영업활동 부담을 경감하고 민생 회복 지원을 위해 추진한 법령정비 성과를 27일 공개했다.법제처는 청소년이 나이를 속인 채 술·담배를 구매한 경우, 사업자가 억울하게 영업정지 처분을&nb... 2 '가짜뉴스' 탈덕수용소, 강다니엘에 3000만원 배상해야 가수 강다니엘에 대한 허위 내용이 담긴 영상물을 '탈덕수용소'에 올린 운영자가 3000만원을 배상해야 한다는 판결이 나왔다.27일 서울중앙지법 민사29단독 이건희 판사는 강다니엘이 유튜브 채널 탈덕수용... 3 '논술 유출' 연세대, 다음 달 추가시험…최대 2배까지 선발 논술시험 유출 논란으로 일부 수험생과 법정 다툼을 벌여 온 연세대가 추가 시험을 결정했다.연세대는 27일 입장문을 통해 다음 달 8일 추가로 2차 시험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연세대에 따르면 2차 시험은 지난달 1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