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텍은 지난해 개별 기준 영업이익이 43억8000만원으로 전년 대비 34.4% 감소했다고 26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989억8800만원으로 44.5% 줄었고 당기순이익은 24.7% 증가한 86억8900만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날 에이텍은 보통주 1주당 100원을 지급하는 현금 결산배당을 결정했다.

시가배당률은 2.6%이며 배당금 총액은 약 7억8900만원이다. 배당기준일은 지난해 12월31일이다.

박상재 한경닷컴 기자 sangja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