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왕세손비’ 케이트 미들턴 “이런 모습 처음이야”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빼어난 미모와 패션감각을 자랑하는 영국의 왕세손비 `케이트 미들턴`이 테니스 실력을 뽐내 전 세계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케이트는 평소에도 테니스의 열렬한 팬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24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시뉴스 등에 따르면 이날 케이트는 테니스 코치 `주디 머레이`가 주최한 에든버러의 청소년 테니스 워크숍에 참여해 평소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이며 학생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물론 시선은 케이트 미들턴이 이날 무엇을 입었느냐는 데 집중됐다.그녀는 이날 스포츠 브랜드 나이키 제품의 흰색 상의와 운동화를 매치하고 학교에 들어서 지금까지 각종 공식 석상에서 선보였던 기품 넘치는 분위기와 달리, 일반인들과 전혀 다를 바 없는 대중적이고 단정한 스타일을 선보였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우아함을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영상 캡쳐 = 연합뉴스디지털콘텐츠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류준열 “일베 논란 언제까지?” 뜨는 스타 죽이기? [비평]ㆍIS서 구출 스웨덴소녀 “집은 줬지만 물도 전기도 없었다”ㆍ설행 `박소담, 직접 나서다`...이런 귀여운 영화 소개 처음이야!ㆍ이태임, 마네킹 몸매 관리 비법 공개...완벽한 라인 ‘화들짝’ㆍ동성애자 자녀 입양 금지 결정...“입양된 아이 미래는?”ⓒ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