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인노무사회(회장 채호일·왼쪽)는 지난 27일 서울 세종대 광개토관에서 ‘제30차 공인노무사 정기총회’를 열고 배우 김규리 씨(오른쪽)와 안내상 씨를 명예 공인노무사로 위촉했다. 김씨는 2013년 영화 ‘또 하나의 약속’에서, 안씨는 2015년 JTBC 드라마 ‘송곳’에서 노사문제를 풀어나가는 공인노무사 역으로 열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