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갤S7, 내달 4일부터 예약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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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0여곳에 체험공간 마련
삼성전자 스마트폰 갤럭시S7 시리즈와 LG전자 G5가 다음달 차례로 예약 판매에 들어갈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갤럭시S7 시리즈 출시에 앞서 전국 2100여개 매장에 제품을 전시하고 소비자가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S7과 갤럭시S7엣지를 다음달 4일부터 10일까지 국내 이동통신 3사를 통해 예약 판매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기간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에게는 가상현실(VR) 헤드셋 기어VR 또는 무선 충전 배터리팩을 선물로 준다.
갤럭시S7 시리즈의 정식 출시일은 3월11일이다. 출고가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으나 갤럭시S7은 80만원대, 갤럭시S7엣지는 90만원대로 책정될 것이란 예상이다.
삼성전자는 제품 출시에 앞서 28일부터 삼성디지털프라자, 이동통신 3사 매장, 하이마트, 전자랜드 등 전국 2100여개 매장에 갤럭시S7 시리즈를 전시하고 소비자가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LG전자의 전략 스마트폰 G5는 이르면 3월 중순께 예약 판매를 시작할 것이란 전망이다.
안정락 기자 jran@hankyung.com
삼성전자는 갤럭시S7과 갤럭시S7엣지를 다음달 4일부터 10일까지 국내 이동통신 3사를 통해 예약 판매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기간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에게는 가상현실(VR) 헤드셋 기어VR 또는 무선 충전 배터리팩을 선물로 준다.
갤럭시S7 시리즈의 정식 출시일은 3월11일이다. 출고가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으나 갤럭시S7은 80만원대, 갤럭시S7엣지는 90만원대로 책정될 것이란 예상이다.
삼성전자는 제품 출시에 앞서 28일부터 삼성디지털프라자, 이동통신 3사 매장, 하이마트, 전자랜드 등 전국 2100여개 매장에 갤럭시S7 시리즈를 전시하고 소비자가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LG전자의 전략 스마트폰 G5는 이르면 3월 중순께 예약 판매를 시작할 것이란 전망이다.
안정락 기자 jr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