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 남친 타일러권 회사와 전속계약 "솔로 데뷔 임박?"

소녀시대 전 멤버 제시카가 남자친구 타일러권 회사와 계약을 체결하고 솔로활동에 나선다.코리델엔터테인먼트는 29일 "최근 제시카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제시카는 전 소속사와 전속계약이 끝난 후 패션사업에 집중해왔다. 이번 계약으로 본격 솔로 활동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제시카는 2014년 9월 소녀시대에서 탈퇴했으며 지난해 9월 전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이 만료됐다.코리델엔터테인먼트는 뉴욕에 본사를 둔 코리델 그룹의 최고경영자(CEO)이자 제시카의 남자친구로 알려진 타일러권이 대표로 있다. 걸그룹 플레이백이 소속돼 있으며, 지난해 팝스타 제프 버넷의 한국 공연과 앨범 사업권을 가진 클리어컴퍼니를 인수·합병했다.코리델엔터는 "제시카의 솔로 활동뿐 아니라 패션 사업 등에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다른 대형 스타 영입 계획도 세우고 있다"고 전했다.정보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가죽 부츠 오래 신는 `꿀팁`, 패딩 관리법은?ㆍ다운점퍼 올바른 세탁법, 나팔바지 올해 유행?ㆍ"요즘 이등병 클래스" 은혁, 군복무중 뉴질랜드 휴가 SNS 인증 `시끌`ㆍ한진해운 등 한계기업, 조기 채무상환 부담 가중…자구책 `고심`ㆍ[인터뷰] 멋진 두 남자의 사랑을 받는 김고은 “유정(박해진)은 첫사랑, 인호(서강준)는 좋은 친구”ⓒ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