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사업장과 가정을 동시에 모니터링할 수 있는 ‘올레 CCTV텔레캅 플러스’를 내놨다. KT 제공
KT는 사업장과 가정을 동시에 모니터링할 수 있는 ‘올레 CCTV텔레캅 플러스’를 내놨다. KT 제공
KT는 보안전문 계열사 KT텔레캅과 함께 회사와 가정을 한번에 모니터링할 수 있는 ‘올레 CCTV 텔레캅 플러스’ 서비스를 29일 출시했다.

CCTV 텔레캅 플러스는 고화질 카메라로 회사 상가 집 등을 실시간으로 감시하고 녹화해준다. 스마트폰 PC뿐만 아니라 올레TV(채널 808번)에서도 모니터링이 가능하다. CCTV(폐쇄회로TV) 기능만 있는 뷰타입과 KT텔레캅 출동 서비스가 포함된 가드타입 등을 선택할 수 있다.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KT의 비즈 홈페이지(biz.olleh.com)와 고객센터(080-2580-007)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KT 관계자는 “가격은 각각 가입할 때보다 저렴하다”고 말했다.

안정락 기자 jr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