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감정원은 2014년과 지난해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 2년 연속 최우수등급, 지난해 공공기관 부패방지 시책평가 최고등급, 올해 부패방지 시책평가 유공에 따른 대통령 기관표창 수상 등의 성과를 쌓아오고 있다. 공공기관 중 반부패 청렴 최우수기관으로 평가받고 있는 것이다.
한국감정원은 이같은 청렴 문화를 정착시키고 감사업무의 전문성을 확보하기 위해 처음으로 외부공모를 통해 외부 감사전문가를 감사실장으로 임용했다고 설명했다.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