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천정배, 박지원과 회동…국민의당 합류 '삼고초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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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안철수 천정배 공동대표가 2일 무소속 박지원 의원과 회동해 입당을 요청했다.
두 공동대표는 이날 오후 5시50분 지역구인 목포에서 국회 의원회관내 사무실에 도착한 박 의원과 회동을 시작했다.
이날 박 의원의 사무실에는 동교동계 좌장인 권노갑 전 상임고문과 주승용 원내대표, 김영환 영입위원장, 장병완 정책위의장, 최원식 수석대변인, 문병호 의원, 박선숙 총괄본부장, 김정현 대변인 등 당 관계자들이 총출동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두 공동대표는 이날 오후 5시50분 지역구인 목포에서 국회 의원회관내 사무실에 도착한 박 의원과 회동을 시작했다.
이날 박 의원의 사무실에는 동교동계 좌장인 권노갑 전 상임고문과 주승용 원내대표, 김영환 영입위원장, 장병완 정책위의장, 최원식 수석대변인, 문병호 의원, 박선숙 총괄본부장, 김정현 대변인 등 당 관계자들이 총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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