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피델리티는 지난해 연결 영업손실이 35억4846만원으로 전년과 비교해 손실 규모가 21.3% 줄었다고 2일 공시했다.

매출은 565억원으로 10.5% 감소했고 당기순손실은 80억6589만원으로 손실 규모가 늘어났다.

회사 측은 "스피커 매출이 줄면서 매출은 감소했고 손실은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권민경 한경닷컴 기자 kyo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