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엘인터내셔널이 관리종목 지정 우려에 급락하고 있다.

2일 오전 9시20분 현재 씨엘인터내셔널은 전 거래일보다 670원(23.14%) 하락한 2225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거래소는 지난달 29일 씨엘인터내셔널의 최근 3사업연도 법인세비용차감전계속사업손실률이 2사업연도 연속 50%를 넘어 관리종목으로 지정될 수 있다고 밝혔다.

이민하 한경닷컴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