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하이투자증권, 비대면 계좌개설 서비스 시작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하이투자증권은 2일부터 영업점에 방문하지 않고 계좌를 개설할 수 있는 '비대면 계좌개설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하이투자증권의 비대면 계좌개설 서비스는 스마트폰 매매시스템인 '스마트하이 플러스'에서 휴대폰 본인인증, 신분증 제출, 본인 명의의 타 금융기관 계좌에서 소액(1000원)이체 등 3가지 방식의 실명확인을 거쳐 계좌개설이 가능하다.

    계좌개설을 마치면 스마트폰으로 공인인증서를 바로 발급받을 수 있어, 즉시 금융거래가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스마트하이 플러스'는 플레이스토어나 앱스토어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하이투자증권 관계자는 "비대면 계좌 개설 서비스가 시행됨에 따라 스마트폰으로 계좌개설에서부터 종합 자산관리 서비스까지 제공받을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됐다"며 "스마트폰이 앞으로 금융거래의 중요한 매개체로 변모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모바일 서비스를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대면 계좌개설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하이투자증권 홈페이지 또는 고객지원센터(1588-7171)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거래소, 프리·애프터마켓 TF 신설 추진…주식 거래시간 늘어나나

      한국거래소가 주식 거래시간을 12시간으로 늘리기 위한 시스템 구축을 추진한다.2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거래소는 오는 29일 이사회를 열고 프리·애프터마켓 시스템 구축 태스크포스(TF) 신설 등이 포함...

    2. 2

      "넥스트레이드 ETF 거래 이르면 내년 3분기 시작"

      “이르면 내년 3분기 상장지수펀드(ETF) 거래가 가능하도록 준비하고 있습니다.”김학수 넥스트레이드(NXT) 대표(사진)는 지난 23일 “국내 투자자들의 역동성 덕분에 올해 기대 이상...

    3. 3

      "뜨거운 배당주 열기, 내년 봄까지 지속"

      12월 결산법인의 배당 기준일이 다가오면서 배당주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내년 배당소득 분리과세 시행을 앞두고 기업들의 배당 확대 기대가 커진 영향이다. 증권가에서는 배당주 투자 시 기업의 순이익과 배당성향, 과거 ...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