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흥기업은 안암 제2구역 주택재개발정비 사업조합으로부터 432억8100만원 규모의 주택재개발 정비 공사를 수주했다고 3일 공시했다.

이 금액은 2014년 연결 기준 매출의 6.78%에 해당하며 계약 기간은 실착공일로부터 25개월이다.

박상재 한경닷컴 기자 sangja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