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대명 `마음의 소리` 캐스팅...`코믹 조합 기대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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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대명이 KBS 시트콤 `마음의 소리`에 캐스팅됐다.최근 복수의 관계자는 한 매체에게 "이광수에 이어 김대명이 `마음의 소리` 출연을 확정했다. 역대급 코믹 조합이 탄생할 것"이라고 전했다.한 관계자는 "매 작품, 일당백 활약하는 김대명이 tvN `미생` 이후 `마음의 소리`로 두 번째 드라마에 도전한다. 이번 작품에서도 김동식 대리를 뛰어넘는 미친 존재감을 발휘할 예정이다"고 귀띔했다.조석 작가의 인기 웹툰 `마음의 소리`를 원작으로 한 웹드라마 `마음의 소리`는 KBS와 크로스픽쳐스, 그리고 포털사이트 네이버가 공동으로 제작에 참여, 시트콤 형식으로 만들어 방송된다. 약 10분 분량으로 10편을 계획 중인 `마음의 소리`는 먼저 웹을 통해 한 차례 공개되고 이후 4월 웹드라마 버전을 재구성해 KBS 채널로 정식 방송된다.한편,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하병훈 PD가 연출을, 이병훈 작가가 극본을 맡는다.한국경제TV 핫뉴스ㆍ북한, 단거리발사체 동해상에 발사…유엔 제재 반발ㆍ19세 세계 최연소 억만장자 여성 누구? 미모도 출중ㆍ이수근 아내, 9주년 결혼기념일 "저랑 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보"ㆍ천명훈 `내 방의 품격`서 90평대 대저택 공개 "이영애와 이웃사촌"ㆍ김부선 "대체 고환이 뭔가요? 오보 쓴 기자 각오해라" 아파트 소장 폭행 부인ⓒ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