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세가 남편 제이지와 이혼 암시 발언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미국 매거진 라이프&스타일은 2일(현지시간) "비욘세가 켈리 롤랜드 생일 파티에서 제이지와 이혼을 암시했다"면서 "비욘세는 지난달 20일 열린 켈리 롤랜드 생일 파티에서 지인들에게 제이지와 이혼에 대해 언급했다"고 보도했다.한 측근은 "비욘세가 그날 술을 정말 많이 마셨다. 결혼 반지를 빼서 높이 들더니 사람들한테 이제 다 끝났다고 외치더라"면서 "정말 뭔가 있는 것 같았다. 제이지와의 결혼 생활을 끝낼 거라고 하더라. 거기 있는 사람들 모두가 충격을 받았다"라고 전했다.이어 "당시 비욘세 어머니 티나 노울즈도 있었는데 황급히 비욘세를 데리고 가면서 `술에 취해서 한 말`이라고 수습했다. 하지만 그저 그런 말이 아니었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비욘세와 제이지는 2008년 결혼, 첫째 딸 블루 아이비를 낳았다.정보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북한, 단거리발사체 동해상에 발사…유엔 제재 반발ㆍ19세 세계 최연소 억만장자 여성 누구? 미모도 출중ㆍ이수근 아내, 9주년 결혼기념일 "저랑 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보"ㆍ천명훈 `내 방의 품격`서 90평대 대저택 공개 "이영애와 이웃사촌"ㆍ김부선 "대체 고환이 뭔가요? 오보 쓴 기자 각오해라" 아파트 소장 폭행 부인ⓒ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