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혜리가 SBS 새 드라마 `딴따라` 여주인공 물망에 올랐다.혜리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는 3일 한 매체에 "혜리가 `딴따라` 여주인공 제안을 받은 것이 맞다"면서 "대본을 보고 있는 상태다. 확정된 것은 없고 검토 중"이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딴따라` 측도 "혜리에 제안만 한 상태다. 아직 구체적으로 논의도 진행되지 않았다"면서 "추후 출연을 놓고 조율할 예정”이라고 말했다.`딴따라` 전직 대한민국 최대 가수 엔터테인먼트 KTOP 이사이자 현 대한민국 가장 찌질한 신생 망고엔터테인먼트 대표 신석호의 성공 스토리를 그린다. 여주인공 정그린은 부모를 잃고 자갈치 시장에서 생선을 팔며 살아가는 여인이다.tvN `응답하라 1988`(응팔)에 함께 출연한 박보검은 `딴따라` 출연을 고사했다 지성은 출연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SBS `돌아와요 아저씨` 후속으로 오는 4월 방송될 예정이다.정보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북한, 단거리발사체 동해상에 발사…유엔 제재 반발ㆍ19세 세계 최연소 억만장자 여성 누구? 미모도 출중ㆍ이수근 아내, 9주년 결혼기념일 "저랑 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보"ㆍ천명훈 `내 방의 품격`서 90평대 대저택 공개 "이영애와 이웃사촌"ㆍ김부선 "대체 고환이 뭔가요? 오보 쓴 기자 각오해라" 아파트 소장 폭행 부인ⓒ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