野 통합론에 국민의당 내분 격화…안철수측 "갈테면 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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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이 3일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대표가 던진 야권 통합론을 두고 내분 양상이 격화되고 있다.
총선을 불과 40여일 앞두고 터진 '대형 폭탄'에 소속 의원들이 갈팡질팡하는 가운데 당 지도부의 갈등이 더욱 심각한 상황이다.
당의 오너격인 안철수 대표의 통합 절대 불가론이 확고한 반면 천정배 대표와 김한길 상임 선대위원장이 통합 또는 선거 연대론에 쏠려 있어 최악의 경우 이들이 다시 '마이웨이'를 선언할 것이라는 예상도 나온다.
안 대표 측에서는 이번 통합론은 절대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이 확고하다.
소속 의원 다수가 새누리당 압승 저지를 명분으로 한 현실론에 기울어 있고, 통합연대론에 솔깃하고 있는 점도 지도부 내 알력을 키우고 있다.
안·천 대표와 김 위원장은 이날 당사에서 회동했지만 야권 통합론에 대해서는 별다른 논의조차 하지 못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총선을 불과 40여일 앞두고 터진 '대형 폭탄'에 소속 의원들이 갈팡질팡하는 가운데 당 지도부의 갈등이 더욱 심각한 상황이다.
당의 오너격인 안철수 대표의 통합 절대 불가론이 확고한 반면 천정배 대표와 김한길 상임 선대위원장이 통합 또는 선거 연대론에 쏠려 있어 최악의 경우 이들이 다시 '마이웨이'를 선언할 것이라는 예상도 나온다.
안 대표 측에서는 이번 통합론은 절대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이 확고하다.
소속 의원 다수가 새누리당 압승 저지를 명분으로 한 현실론에 기울어 있고, 통합연대론에 솔깃하고 있는 점도 지도부 내 알력을 키우고 있다.
안·천 대표와 김 위원장은 이날 당사에서 회동했지만 야권 통합론에 대해서는 별다른 논의조차 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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