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블루칩' 박보검·김고은, 지구 모델로 동반 발탁
두 사람은 큐레이션 종합쇼핑몰 G9(지구)의 새 얼굴로 발탁, 독특한 프로모션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해당 홈페이지에는 '최택&홍설처럼 환상의 짝꿍'이라는 타이틀로 던킨도너츠와 연계한 모바일 쿠폰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최택'은 tvN '응답하라 1988'에서 박보검이 연기한 캐릭터의 이름이다. '홍설' 또한 김고은이 최근 종영한 '치즈인더트랩'에서 맡은 역할이다.
앞서 지난해 개봉한 영화 '차이나타운'에서 연기한 바 있어 해당 브랜드 광고 촬영에서도 '찰떡호흡'을 과시했다.
광고 관계자는 "박보검과 김고은, 두 배우의 밝고 긍정적인 분위기가 광고에서 선보일 차별화된 서비스 및 브랜드 콘셉트와 잘 맞아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전했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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