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경제연구소가 지난달 수출입 중소기업 170곳을 대상으로 시행한 조사에서 56%가 환리스크를 관리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환리스크를 관리하지 않는 이유로는 ‘환율변동성을 예측할 수 없기 때문’(48%) ‘관리 인력이 부족하기 때문’(14%) ‘환리스크 관리 방법을 모르기 때문’(14%) 등이 꼽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