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탁결제원은 4일 일본 예탁결제회사(JASDEC)를 방문하고 업무 협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예탁원 측은 "한국과 일본은 아시아 예탁결제산업을 선도하는 국가"라며 "향후 아시아 시장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기관 간 협력에 대해 논의를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이번 방문을 통해 일본 자본시장의 개혁 정책 및 전자증권제도,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NISA) 제도의 후선업무 현황에 대해서도 의견을 청취했다고 덧붙였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