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송재림, `굿미블` 복귀 앞둔 화보...`지적인vs섹시한`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MBC 수, 목 드라마 <굿바이 미스터 블랙>으로 브라운관 컴백을 앞두고 있는 배우 송재림이 격주간 패션 매거진 <그라치아>와 화보를 선보였다. 드라마에서 맡은 출판사 대표 서우진에서 모티브를 따온 이번 화보에서 그는 지적인 모습을 한껏 뽐냈다. 게다가 한결 더 슬림해진 라인으로 모델 못지 않은 당당함과 함께 자연스러운 포즈를 선보였다.송재림은 인터뷰에서 서우진이라는 캐릭터에 대해 "다혈질이면서도 능청맞은 모습이 공존하는 인물이에요. 엘리트이면서도 허술함을 지닌, 예측 불가능한 인물에 매력을 느꼈죠"라며 진한 애정을 내비쳤다.연기할 때 고심하는 것에 대해선 "보통은 감정선이죠. 이야기하고자 하는 바를 잘 표현해야 하니까. 장면을 요리라고 한다면 감정선은 그에 맞는 향신료나 재료에 해당해요. 그에 맞지 않는 재료를 쓰면 맛이 달라지는 것처럼요"라고 답했다.그는 여름을 기다리고 있다며 "올 여름엔 스쿠버다이빙 자격증을 따려고 해요. 라이딩 가서 스쿠버하거나 서핑하고, 캠핑도 하려고요. 일단은 드라마를 잘 끝내는 것이 우선이지만요"라고 말하기도 했다.송재림의 화보와 인터뷰는 3월 5일 발행되는 <그라치아> 3월 2호(통권 제 73호)에서 만날 수 있다.블루뉴스 이예은기자 yeeuney@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결혼계약 유이, 이제 정말 그녀는 다시 뜰까ㆍ북한 미사일, 모욕을 당해서 불쾌감을 표시했다?ㆍ류현진 어깨 불편, 재활 성공 가능성은?ㆍ테러방지법 통과, “텔레그램으로 바꿔요”...그들이 떠나는 속사정ㆍ로드걸 공민서 “최민식 선배님 같은 연기자가 되고 싶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1. 1

      소비자의 사랑과 믿음에 감동으로 보답한 기업, 불황에 더 빛났다

      소비자의 사랑과 믿음에 보답한 기업들의 활약은 올해도 계속됐다. 경기가 불확실한 가운데서도 괄목할 만한 성과로 저력을 과시했다. 식품·유통 부문은 스테디셀러를 기반으로 한국 고유의 맛을 가미하며 소비 심...

    2. 2

      새로 '제로 슈거' 소주 7억병 판매 돌파…팝업스토어로 연말 애주가 공략

      롯데칠성음료가 2022년 9월 첫선을 보인 ‘새로’는 기존의 소주 제품과는 달리 과당을 사용하지 않은 ‘제로 슈거’ 소주로 산뜻하고 부드러운 맛이 특징이다. 또한 소주 고유...

    3. 3

      배스킨라빈스, 케이크에 독보적 기술 쏟아부었다…식감·비주얼·즐기는 방식까지 달라

      SPC의 아이스크림 브랜드 배스킨라빈스가 2025년 크리스마스 시즌 케이크에서 독보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크리스마스 케이크 사전 예약은 전년 대비 약 두 배 증가했고, 시즌 초반부터 판매 호조가 이어지며 아이스크...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