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승엽 전 경남지방경찰청장, 가천대 교수로 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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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승엽 전 경남지방경찰청장이 가천대 경찰안보학과 정교수로 강단에 선다.
가천대는 4일 “백 전 청장이 경찰안보학과 교수로 임용돼 이번 학기부터 강의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1985년 경찰대를 졸업한 백 전 청장은 대구 달성경찰서장과 서울 서대문경찰서장, 대통령실 치안비서관 등을 거쳐 2013년 충남지방경찰청장, 2014년 경남지방경찰청장 등을 역임했다.
백 전 청장은 “20대 초반의 젊은이들과 함께 호흡하니 또다른 삶의 의미와 보람을 느낀다”며 “인생 2막을 맞아 겸허한 자세로 후학 양성에 전념하겠다”고 말했다.
노경목 기자 autonomy@hankyung.com
가천대는 4일 “백 전 청장이 경찰안보학과 교수로 임용돼 이번 학기부터 강의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1985년 경찰대를 졸업한 백 전 청장은 대구 달성경찰서장과 서울 서대문경찰서장, 대통령실 치안비서관 등을 거쳐 2013년 충남지방경찰청장, 2014년 경남지방경찰청장 등을 역임했다.
백 전 청장은 “20대 초반의 젊은이들과 함께 호흡하니 또다른 삶의 의미와 보람을 느낀다”며 “인생 2막을 맞아 겸허한 자세로 후학 양성에 전념하겠다”고 말했다.
노경목 기자 autonom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