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좋다' 임상아, "딸에게 너무 미안하다"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사람이좋다' 임상아가 딸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5일 오전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임상아가 출연해 미국과 한국을 오가는 자신의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사람이좋다'에서 임상아는 올해 12살인 딸 올리비아와 함께 식사를 했다.
10년 간의 결혼생활을 정리한 임상아는 엄마와 아빠 쪽을 오가며 생활하고 있는 딸에게 미안한 감정을 드러냈다. 임상아는 "딸에게 너무 미안하다. 엄마, 아빠 모두 정말 최선을 다해서 아이와 좋은 시간,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임상아의 딸 올리비아는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찾았다. 학창시절 무용을 전공한 임상아의 뒤를 똑같이 걷게 된 것이다. 임상아는 "딸이 무용 레슨을 하고 집에 와서 동작을 보여준다. 내가 학교 다닐 때 다 했던 것들이다. 기분이 정말 이상하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5일 오전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임상아가 출연해 미국과 한국을 오가는 자신의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사람이좋다'에서 임상아는 올해 12살인 딸 올리비아와 함께 식사를 했다.
10년 간의 결혼생활을 정리한 임상아는 엄마와 아빠 쪽을 오가며 생활하고 있는 딸에게 미안한 감정을 드러냈다. 임상아는 "딸에게 너무 미안하다. 엄마, 아빠 모두 정말 최선을 다해서 아이와 좋은 시간,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임상아의 딸 올리비아는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찾았다. 학창시절 무용을 전공한 임상아의 뒤를 똑같이 걷게 된 것이다. 임상아는 "딸이 무용 레슨을 하고 집에 와서 동작을 보여준다. 내가 학교 다닐 때 다 했던 것들이다. 기분이 정말 이상하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