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결혼했어요' 차오루·조세호 부부 첫 사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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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결혼했어요' 새로운 부부 조세호·차오루의 사진이 공개됐다.
5일 MBC ‘우리 결혼했어요-시즌4’ 제작진에서는 차오루-조세호 부부의 첫 만남을 생생하게 담아낸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우리결혼했어요' 제작진에 따르면 차오루는 결혼 생활을 시작할 상대방이 조세호임을 알게 된 후 호탕한 웃음과 함께 “당신 뻥 아닙니까?”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차오루는 먼저 조세호에게 손을 내밀며 “잘 부탁합니다”라고 했고, 연신 “파이팅!”을 외치며 오히려 조세호의 긴장을 풀어주는 등 털털하면서도 당찬 매력을 한껏 드러냈다.
그런가 하면 이들은 첫 만남에서 서로를 위한 선물을 준비하는 센스를 보였다. 특히 조세호는 본격적인 결혼 생활에 앞서 남편으로서의 징표를 건네 차오루의 격한 반응을 이끌어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유쾌하고 활기찬 에너지를 불어넣을 ‘우리 결혼했어요’의 새로운 부부 차오루-조세호의 첫 번째 이야기는 5일 오후 4시 50분 ‘우리 결혼했어요’를 통해 공개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5일 MBC ‘우리 결혼했어요-시즌4’ 제작진에서는 차오루-조세호 부부의 첫 만남을 생생하게 담아낸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우리결혼했어요' 제작진에 따르면 차오루는 결혼 생활을 시작할 상대방이 조세호임을 알게 된 후 호탕한 웃음과 함께 “당신 뻥 아닙니까?”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차오루는 먼저 조세호에게 손을 내밀며 “잘 부탁합니다”라고 했고, 연신 “파이팅!”을 외치며 오히려 조세호의 긴장을 풀어주는 등 털털하면서도 당찬 매력을 한껏 드러냈다.
그런가 하면 이들은 첫 만남에서 서로를 위한 선물을 준비하는 센스를 보였다. 특히 조세호는 본격적인 결혼 생활에 앞서 남편으로서의 징표를 건네 차오루의 격한 반응을 이끌어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유쾌하고 활기찬 에너지를 불어넣을 ‘우리 결혼했어요’의 새로운 부부 차오루-조세호의 첫 번째 이야기는 5일 오후 4시 50분 ‘우리 결혼했어요’를 통해 공개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