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좋다' 임상아, "다른 나라보다 조심스러운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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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좋다' 임상아가 한국에 돌아온 이유를 밝혔다.
5일 오전 방송된 MBC '휴먼다큐-사람이 좋다'에서는 가수에서 디자이너로 변신한 임상아와 여성 CEO 한경희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사람이좋다'에 출연한 임상아는 "내가 한국을 떠난지 너무 오래 됐는데 너무 멀어지고 싶지 않아서 한국에서 내 브랜드를 론칭하고 사업하겠다는 계획을 한지는 오래됐다"고 한국에서 브랜드를 론칭한 이유를 전했다.
이어 임상아는 "사실 한국이 다른 나라보다 더 조심스러웠던 부분이 있었기 때문에 시간이 이렇게 흘렀다"고 덧붙이며 조심스런 반응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이날 '사람이좋다'에서 임상아는 "2014년 10년 간의 결혼생활을 정리했다"며 "너무 많이 미안하다. 그런 마음을 보이는 자체가 미안하다"고 말했다.
이어 "엄마도 아빠도 최선을 다해서 아이와 행복한 시간을 보내려고 한다"고 덧붙여 딸에 대한 미안한 마음을 드러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5일 오전 방송된 MBC '휴먼다큐-사람이 좋다'에서는 가수에서 디자이너로 변신한 임상아와 여성 CEO 한경희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사람이좋다'에 출연한 임상아는 "내가 한국을 떠난지 너무 오래 됐는데 너무 멀어지고 싶지 않아서 한국에서 내 브랜드를 론칭하고 사업하겠다는 계획을 한지는 오래됐다"고 한국에서 브랜드를 론칭한 이유를 전했다.
이어 임상아는 "사실 한국이 다른 나라보다 더 조심스러웠던 부분이 있었기 때문에 시간이 이렇게 흘렀다"고 덧붙이며 조심스런 반응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이날 '사람이좋다'에서 임상아는 "2014년 10년 간의 결혼생활을 정리했다"며 "너무 많이 미안하다. 그런 마음을 보이는 자체가 미안하다"고 말했다.
이어 "엄마도 아빠도 최선을 다해서 아이와 행복한 시간을 보내려고 한다"고 덧붙여 딸에 대한 미안한 마음을 드러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