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현장 포커스] 경기 광주 'e편한세상 태재', 분당 인접…풍부한 생활인프라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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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산업이 경기 광주시 오포읍 태재고개 인근에 지을 아파트 ‘e편한세상 태재’를 이달 중 분양한다. 10개 동, 총 624가구 규모다. 전용면적별로는 △74㎡ 144가구 △84㎡ 443가구 △104㎡ 36가구 △171㎡ 1가구다. 전용 85㎡ 이하 중소형 물량이 90% 이상을 차지한다.
분당과 접해 있어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공유할 수 있다는 게 이 단지의 장점으로 꼽힌다. 판교로 이어지는 57번 국도가 단지 앞을 지나 차로 5분이면 분당 서현동까지 이동이 가능하다. 현대백화점, AK플라자, 이마트 등 쇼핑시설 이용이 쉽고 서울대병원, 차병원 등 의료시설도 멀지 않다. 장안중, 대진고, 양영디지털고 등 분당권 학교로 지원해 통학이 가능하며 단지 옆에 들어서는 신현초, 오포중도 내년 개교를 앞두고 있다. 단지가 숲으로 둘러싸여 있고 율동공원과 중앙공원이 가깝고 불곡산 둘레길도 근처에 있어 가벼운 산책을 즐기기에 좋다.
집안에서도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누릴 수 있도록 모든 가구를 남향 위주의 판상형으로 배치했다. 탁 트인 조망권 확보를 위해 철제 대신 유리로 난간을 만든 유리난간일체형 창호를 도입한 점도 눈에 띈다.
모든 창호는 에너지 효율이 높은 이중창 시스템으로 설계했다. 열 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해 특허를 출원 중인 단열 기술도 적용할 방침이다. 집안의 모든 벽에 끊김이 없는 단열 설계를 적용하는 방식이다. 층간 소음 방지를 위해 거실과 주방에는 일반 아파트보다 두 배 정도 두꺼운 60㎜ 바닥차음재를 설치한다.
입주는 2018년 7월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경기 광주시 오포읍 태재고개 인근(701의 5)에 마련한다.1800-9898
상세기사는 한경닷컴(land.hankyung.com) 참조
이소은 한경닷컴 기자 luckysso@hankyung.com
분당과 접해 있어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공유할 수 있다는 게 이 단지의 장점으로 꼽힌다. 판교로 이어지는 57번 국도가 단지 앞을 지나 차로 5분이면 분당 서현동까지 이동이 가능하다. 현대백화점, AK플라자, 이마트 등 쇼핑시설 이용이 쉽고 서울대병원, 차병원 등 의료시설도 멀지 않다. 장안중, 대진고, 양영디지털고 등 분당권 학교로 지원해 통학이 가능하며 단지 옆에 들어서는 신현초, 오포중도 내년 개교를 앞두고 있다. 단지가 숲으로 둘러싸여 있고 율동공원과 중앙공원이 가깝고 불곡산 둘레길도 근처에 있어 가벼운 산책을 즐기기에 좋다.
집안에서도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누릴 수 있도록 모든 가구를 남향 위주의 판상형으로 배치했다. 탁 트인 조망권 확보를 위해 철제 대신 유리로 난간을 만든 유리난간일체형 창호를 도입한 점도 눈에 띈다.
모든 창호는 에너지 효율이 높은 이중창 시스템으로 설계했다. 열 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해 특허를 출원 중인 단열 기술도 적용할 방침이다. 집안의 모든 벽에 끊김이 없는 단열 설계를 적용하는 방식이다. 층간 소음 방지를 위해 거실과 주방에는 일반 아파트보다 두 배 정도 두꺼운 60㎜ 바닥차음재를 설치한다.
입주는 2018년 7월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경기 광주시 오포읍 태재고개 인근(701의 5)에 마련한다.1800-9898
상세기사는 한경닷컴(land.hankyung.com) 참조
이소은 한경닷컴 기자 luckyss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