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공화당 대선 경선 후보 루비오, 푸에르토리코 프라이머리에서 압승 입력2016.03.07 07:23 수정2016.03.07 07:2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미국 공화당의 대선 경선 후보인 마르코 루비오가 6일 실시된 푸에르토리코 프라이머리(예비선거)에서 압승을 거뒀다.루비오는 개표가 32% 진행된 결과 74.2%를 기록해 1위를 기록해 12.9%를 얻은 도널드 트럼프를 60%포인트 이상의 격차로 눌렀다. 이어 테드 크루즈가 9.3%, 존 케이식이 1.1%를 기록했다.한경닷컴 뉴스룸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트럼프家 차기 권력 "…금수저 끝판왕 막내 아들 제47대 미국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의 취임식, 대통령 보다 화제성이 높은 인물은 따로 있었다. 바로 뉴욕대(NYU) 1학년에 재학 중인 배런(19)이 그 주인공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아주 키가 큰 아들이 ... 2 온난화에 날뛰는 '쥐떼'…워싱턴DC선 10년 새 390% '급증' 지구 온난화로 겨울이 따뜻해지면서 미국과 캐나다의 주요 대도시에 사는 쥐가 폭증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조너선 리처드슨 미국 리치먼드대 교수 등은 지난달 31일(현지시간) 이런 내용을 담은 연구논문을 과학 학술지 ... 3 "사랑이 죄인가요?"…'불가촉 천민'과 결혼한 누이 살해한 동생들 인도에서 누이와 그 남편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남성 4명이 사형을 선고받았다. 이들은 카스트제 하위 계층 남성과 결혼해 집안 명예를 떨어뜨렸다는 이유로 범죄를 저질렀다.1일(현지시간) 일간 인디언익스프레스 등 인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