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 안서도 케이크 산다…더현대닷컴 '디저트 스토어픽'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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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의 온라인몰 더현대닷컴이 '디저트 스토어픽' 서비스를 선보이며 온·오프라인 연계(O2O) 서비스 확대에 나선다.
더현대닷컴은 오는 8일부터 14일까지 압구정본점에서 '디저트 스토어픽'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대상 브랜드는 몽슈슈·움트·몽상클레르·풍년제과·TWG·피에르에르메 등 6개다.
스토어픽은 온라인에서 구매한 상품을 오프라인 매장에서 찾을 수 있는 서비스로 기존에는 의류·잡화·화장품을 중심으로 서비스가 제공됐다.
디저트 스토어픽 서비스는 고객들이 더현대닷컴 온라인몰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날짜를 지정하면 구입 시 줄을 서지 않고도 유명 디저트 제품을 받을 수 있다. 단, 구매 당일에는 수령할 수 없다.
몽슈슈 등 유명 디저트 브랜드는 평소에 20분 이상 줄을 서야 상품을 구매할 수 있기 때문에 서비스를 통해 고객의 불편을 줄일 수 있다는 설명이다.
임한오 현대백화점 e커머스팀 팀장은 "상반기 중에 유명 디저트 브랜드의 참여를 확대하고, 사용 가능한 점포도 늘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더현대닷컴은 오는 8일부터 14일까지 압구정본점에서 '디저트 스토어픽'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대상 브랜드는 몽슈슈·움트·몽상클레르·풍년제과·TWG·피에르에르메 등 6개다.
스토어픽은 온라인에서 구매한 상품을 오프라인 매장에서 찾을 수 있는 서비스로 기존에는 의류·잡화·화장품을 중심으로 서비스가 제공됐다.
디저트 스토어픽 서비스는 고객들이 더현대닷컴 온라인몰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날짜를 지정하면 구입 시 줄을 서지 않고도 유명 디저트 제품을 받을 수 있다. 단, 구매 당일에는 수령할 수 없다.
몽슈슈 등 유명 디저트 브랜드는 평소에 20분 이상 줄을 서야 상품을 구매할 수 있기 때문에 서비스를 통해 고객의 불편을 줄일 수 있다는 설명이다.
임한오 현대백화점 e커머스팀 팀장은 "상반기 중에 유명 디저트 브랜드의 참여를 확대하고, 사용 가능한 점포도 늘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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