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프라는 112억6900만원 규모의 신규 공장 및 설비 투자를 결정했다고 7일 공시했다.

이 금액은 2014년 연결 기준 자기자본의 20.33%에 해당하며, 투자 기간은 내년 12월31일까지다.

회사 측은 "해외시장 판매처가 늘어나 신규 생산시설 투자를 결정했다"며 "중국 상숙에 투자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조아라 한경닷컴 기자 rrang12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