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최초 화제작! 뮤지컬 무대에 오른 MCN, '패밀리쇼! 캐리와 장남간 친구들'
■ 국내최초 멀티채널네트워크 콘텐츠의 뮤지컬공연

■ 공연명가 유진엠과 키즈킬러 콘텐츠사 캐리소프트의 화려한 콜라보레이션!

■ 3월 8일 티켓오픈! 인터파크서 예매가능

가족 뮤지컬 공연명가 유진엠이 MCN(Multi Channel Network) 콘텐츠 업계의 선두주자 캐리소프트와 손잡고 새로운 장르의 가족뮤지컬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뽀로로, 타요, 미니특공대, 티키톡 등 어린이들로부터 인기가 높은 캐릭터들을 뮤지컬로 개발, 국내 가족 뮤지컬계의 흥행불패 신화를 써 내려오고 있는 유진엠의 기획, 연출력과 현재 구독자 64만명, 유투브 누적 조회수 7억건을 돌파한 아동 콘텐츠 ‘캐리와 장남감 친구들’을 제작한 캐리소프트의 콘텐츠가 콜라보레이션된 무대로 국내최초로 시도되어 눈길을 끈다.

‘패밀리쇼! 캐리와 장난감 친구들’은 캐리의 신나는 콘서트 현장에 나타난 마술사가 캐리를 가두고 위험에 빠진 캐리를 구하기 위해 꼬마 캐리가 등장하면서 생기는 에피소드를 그리고 있다. 이번 공연은 캐리와 평소 친하게 지내던 앨리와 장남감 친구들이 함께 노래와 춤을 배워가며 마법을 풀어가는 이야기를 화려한 쇼로 연출한다. 유쾌한 스토리에 화려한 효과를 더하며 가족공연 장르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

특히, 온라인미디어에서만 볼 수 있던 캐리와 꼬마캐리가 직접 전회 출연해 지금껏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노래와 춤이 가득한 무대를 선보인다. 탄탄한 시나리오를 잘 살려내기 위해 대형 LED영상으로 화려하고 역동적인 무대를 꾸미고 전문보컬이 부르는 감미롭고 풍성한 음악, 마샬아츠팀의 안무까지 더해 공연의 완성도를 높였다.

공연을 총괄하는 유진엠 양길모 엔터테인먼트팀장은 ‘유튜브 등 동영상 콘텐츠를 자연스럽게 이용하는 모모세대(모어 모바일)로 불리는 아이들과 부모간의 세대 공감과 감동을 가질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공연장을 찾은 아이들은 물론 어른관객들까지 눈과 귀를 만족시킬 수 있는 믿고 보는 공연’이라고 이번 공연을 소개했다.

화려한 무대와 볼거리가 가득한 이번 공연은 SBS 라디오 <김창렬의 올드스쿨>, 뮤지컬 <총각네 야채가게> 의 작가 이재국, <투란도트>, <라카지>, <그날들>의 음악감독으로 활동중인 장소영, 젊은 감각 안진성의 연출과 안무, 무대디자인 김소하, 소품 정숙향, 의상 강기정, 분장 김숙희, 영상 한국영상연합 곽기영 감독 외 국내 최정상 스텝진으로 구성됐다.

이번 공연은 4월 13일부터 5월 8일까지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에서 진행되며, 3월 8일부터 인터파크를 통해 좌석 지정 예매가 가능하다. (공연문의 1577-3363)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