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총재 구본능)는 오늘(8일) KBO 공식 매거진 THE BASEBALL(이하 ‘더 베이스볼) 3월호를 발간했다. 이번 호 커버스토리에서는 스토브리그 기간을 통해 변화된 10개 구단 전력을 예측해보고, 그 중에서도 스토브리그를 가장 뜨겁게 달궜던 NC 박석민 선수가 표지를 장식했다. 10명의 감독들은 애장품 공개와 함께 2016시즌 화두를 고사성어로 표현했으며, 10개 구단 주장과 예비스타들이 각오를 전했다. 또한 해외에서 진행됐던 스프링캠프 현장 사진과 함께 보다 다양해진 콘텐츠로 팬들과 소통한 각 구단의 스프링캠프 이슈를 정리했으며, 오로지 한 팀에서만 뛴 한∙미∙일 프랜차이즈 스타들을 모았다. 뿐만 아니라 8일부터 개막하는 시범경기와 팬들이 직접 뽑은 역대 13번째 예상 토종 20승 투수, 특급 외국인 투수들의 에이스 경쟁과 든든한 마무리 투수들의 세이브상 쟁탈전, KBO 리그 최초 단일 경기사용구 등 다양한 정보가 담겨 있어 2016년 KBO 리그 관전포인트를 미리 확인할 수 있다. 2017년 개최되는 WBC와 관련해 이미 시작된 예선라운드 소식과 아시아 야구 맹주자리를 놓고 각축전을 벌이고 있는 한국, 일본, 대만의 동아시아 삼국지 이야기까지 현재 진행 중인 WBC의 준비상황이 요약되어 있다. 이밖에 `유포` 유승안 경찰청 감독과 넥센 필승조를 꿈꾸는 박종윤 선수, 넥센으로 새롭게 둥지를 옮긴 황덕균-신선영 부부를 만나볼 수 있으며, 두산베어스 전지훈련 참관단에 참여한 가족과 한화 김태균이 절친 이대호에게 보내는 편지, 부산에서 처음 열린 KBO 기록강습회 소식 등 소소한 이야기도 가득 담겨 있다. 더 베이스볼은 포털사이트 Daum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구매는 위팬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편집국기자 daily_sp@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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