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wC 글로벌 회장에 밥 모리츠 美 회장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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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회계 컨설팅 업체 프라이스워터하우스쿠퍼스(PwC)는 7일(현지시간) 신임 글로벌 회장으로 밥 모리츠 미국 PwC 회장(사진)을 선출했다.
모리츠 회장의 임기는 올해 7월부터 4년간이다. 1985년 PwC에 입사한 그는 금융·산업 분야에서 전문성을 키웠으며, 1995년 파트너로 승진한 뒤 2009년부터 미국 PwC의 회장직을 맡아 왔다. 미국 PwC 회장으로 재임하는 동안 유연근무제 정착, 인력 구성의 다양성 추구 등 인재 관리와 서비스 품질 관리를 통해 PwC의 브랜드 가치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PwC는 전 세계 157개국, 20만8000여명의 전문가들이 기업과 조직에 필요한 감사·자문·세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국에서는 삼일회계법인이 PwC 회원사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김순신 기자 soonsin2@hankyung.com
모리츠 회장의 임기는 올해 7월부터 4년간이다. 1985년 PwC에 입사한 그는 금융·산업 분야에서 전문성을 키웠으며, 1995년 파트너로 승진한 뒤 2009년부터 미국 PwC의 회장직을 맡아 왔다. 미국 PwC 회장으로 재임하는 동안 유연근무제 정착, 인력 구성의 다양성 추구 등 인재 관리와 서비스 품질 관리를 통해 PwC의 브랜드 가치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PwC는 전 세계 157개국, 20만8000여명의 전문가들이 기업과 조직에 필요한 감사·자문·세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국에서는 삼일회계법인이 PwC 회원사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김순신 기자 soonsin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