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수경 / TV조선 방송 캡처
양수경 / TV조선 방송 캡처
가수 양수경이 화제인 가운데 그가 한 방송에서 언급된 것이 다시금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해 9월 방송된 TV조선 '솔깃한 연예토크 호박씨'에 출연한 가수 이상민은 양수경이 작곡가와 미팅을 가졌다는 사실을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이상민은 "룰라의 '날개 잃은 천사'를 만든 최준영 작곡가가 있는데 양수경과도 친한 사이"라며 "최근 두 사람이 만났다"고 말했다.

이어 "(최준영이) 양수경에게 컴백을 제안해서 두 분이 만났다"고 덧붙였다.

한편 8일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12부는 양수경에게 남편이 시동생에게 진 빚 2억여 원을 물어주라고 판결을 내렸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