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원진 새누리 원내수석부대표 "국가유공자 보상·예우 강화해야"
조원진 새누리당 원내수석부대표(사진)는 8일 국가보훈단체 대표자 간담회에서 “남은 2월 임시국회에서 본회의를 반드시 열어 독립유공자 예우 관련 법안 등 국가보훈처 관련 법안 11개를 처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조 수석부대표는 “국가유공자에 대한 올바른 보상과 예우를 강화해 명예로운 삶을 보장하고 국가유공자의 호국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반드시 법안이 처리돼야 한다”며 “이달 9일과 10일 본회의 통과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종필 기자 j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