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은 병·의원과 한의원을 개업할 예정이거나 개업해 운영하고 있는 의사를 위한 맞춤형 신용대출상품 ‘NH베스트닥터론’을 11일 출시한다. 이 상품은 연 매출과 개업 기간 등에 따라 최대 4억5000만원까지 대출받을 수 있다. 상품 출시에 맞춰 오는 6월 말까지 차입자를 대상으로 추점을 통해 공기청정기를 증정한다.

김은정 기자 kej@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