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은 9일 비상대책위원회를 열어 20대 총선 경선지역 일부를 의결·발표한다. 이날 발표를 통해 현역의원 중 2차 공천배제(컷오프) 대상자가 밝혀질 예정이다.

공천관리위원회는 컷오프 대상자를 가려내기 위해 3선 이상 중진 50%, 초재선 30%에 대해 경쟁력심사를, 윤리심판원 징계자 등에 대해서는 윤리심사를 진행했다. 가부 투표를 마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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