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하나 기자 ]대우산업개발㈜이 서울 중구 세종대로 와이즈타워(옛 YTN타워)로 서울사무소를 이전한다.

대우산업개발은 오는 11일부터 13일사이 이전을 마무리하고 14일부터는 정상 근무할 방침이다. 와이즈타워에서는 11~12층, 2개 층을 사용할 예정이다.

대우산업개발은 신사옥 이전과 함께 각오를 다지고 일류 종합건설사 재건하기 위해 전사의 총력을 다할 방침이다. 회사 관계자는 "올해는 창립 19주년 맞는 해로 사옥 이전을 통해 심기일전 하겠다"고 말했다.

김하나 한경닷컴 기자 hana@hankyung.com